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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쿠버네티스 이용 현황 보고서 발표 ‘애플리케이션 배포 가속화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급증’

IT 전문가 절반 이상이 가상머신(VM) 워크로드 중 일부를 쿠버네티스로 마이그레이션 또는 현대화 계획 중
퓨어스토리지 설문조사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7월 9일 – 혁신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kr, 한국 사장 유재성)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의 빠른 도입이 애플리케이션 배포 속도를 높이고 기업 혁신을 촉진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새롭게 발표한 보고서 <2024년 쿠버네티스 전문가의 견해 보고서: 기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데이터 트렌드(The Voice of Kubernetes Experts Report 2024: The Data Trends Driving the Future of the Enterprise)>는 최신 가상화 기술,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를 통한 AI/ML 도입,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부상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주요 트렌드와 우선순위를 분석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주요 플랫폼 리더들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를 소개하며, 쿠버네티스 이니셔티브를 확장하려는 기업에게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데이터 서비스를 4년 이상 직접 관리한 경험이 있는 527명의 IT 전문가[1]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조사 결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대다수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에서 배포: 설문조사 응답자의 80%는 향후 5년 동안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에 구축할 것이라고 답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경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선호하며, 응답자의 86%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모두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실행 중이라고 답했다.
  • 변곡점에 서 있는 기존 VM 인프라: 절반 이상(58%)의 기업이 VM 워크로드 중 일부를 쿠버네티스로 마이그레이션할 계획이며, 65%는 향후 2년 이내에 VM 워크로드를 마이그레이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애플리케이션 배포 가속화하는 쿠버네티스 데이터: 거의 모든 응답자(98%)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에서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72%), 분석(67%), AI/ML 워크로드(54%)와 같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쿠버네티스에 구축되어 있음이 확인됐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성공에 필수적인 플랫폼 엔지니어링: 응답자의 96%는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이미 플랫폼 엔지니어링 팀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설문에 응한 기업의 경영진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63%), 컨설턴트(60%), 숙련된 엔지니어 채용(52%)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의 확산으로 기업이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개념화, 개발, 배포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인식한 기업들은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하면서 확장성, 유연성, 운영 간소화를 향상하기 위해 VM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쿠버네티스는 지난 10년 간 신생 기술에서 최신 애플리케이션의 토대로 진화해 실시간 분석, AI 및 머신러닝(ML), 데이터베이스 등 기업 혁신을 촉진하는 가장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컨테이너화된 환경 내에서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 및 관리를 지원해주는 인프라 관리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경험 많은 플랫폼 리더들은 데이터베이스, 분석, AI/ML과 같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쿠버네티스로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 리더들이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와 포트웍스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도 VM을 쿠버네티스로 관리하는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애플리케이션 스택과 함께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해 플랫폼 엔지니어링 역할 강화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부사장 겸 포트웍스 부문 총괄
무를리 티루말레(Murli Thirumale)

IDC 아르차나 벤카트라만(Archana Venkatraman)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부문 선임 리서치 디렉터는 “이번 퓨어스토리지의 조사 결과는 데이터, 보안, 지속가능성 및 비용을 고려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운영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이 산업 전반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과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발전은 더 빠른 개발과 VM과 컨테이너의 균형 잡힌 공존을 촉진하고 있다. VM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쿠버네티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지만, 견고한 데이터 서비스와 컨테이너 플랫폼이 이를 지원해 개발 가속화, 원활한 관리, 자동화, 최적화된 IT 인프라를 구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1 직원 수 500명 이상의 기업에서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데이터 서비스를 직접 담당(실무 또는 관리)하는 527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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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소개

퓨어스토리지는 기업들이 인프라스트럭처 관리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 as-a-service)를 통해 고객들이 전통적인 워크로드,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컨테이너 등과 상관없이 변화하는 데이터 요구사항을 대규모로 처리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고객들의 탄소 및 에너지 풋프린트를 절감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설계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들을 통해 전세계 데이터 센터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상당히 기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추천지수에서 B2B 기업 중 상위 1%의 점수를 기록하고, 전 세계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urestorage.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ure Storage, the Pure P Logo는 미국 및/또는 기타 국가에 위치한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 Inc.)의 상표 및 등록 상표다. 퓨어스토리지 상표 리스트는 www.purestorage.com/legal/productenduserinfo.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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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문의

퓨어스토리지 국내홍보 담당, 플레시먼힐러드, sel.purestorage@fleishman.com
정미영 이사 | M. 010-2050-3834 | E. may.chung@fleishman.com
신완섭 과장 | M. 010-9245-0323 | E. dylan.shin@fleish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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