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 혁신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https://www.purestorage.com/kr, 한국 사장 유재성)가 퓨어스토리지 플랫폼 기반의 턴키 설계를 제공하는 풀스택 솔루션인 새로운 퓨어스토리지 생성형AI 포드(GenAI Pod)를 발표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AI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고, 생성형AI 프로젝트 구축에 필요한 시간, 비용, 전문 기술력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S500(FlashBlade//S500)가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NVIDIA DGX SuperPOD)의 이더넷 호환성 인증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AI 구축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생성형AI 이니셔티브의 자동화된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턴키, 풀스택 검증 설계
오늘날 기업들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생성형AI와 검색 증강 생성(RAG)을 배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생성형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본 모델, 개발 도구를 적시에 비용 효율적으로 배포하는 복잡성을 포함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AI로 인해 진화하는 모든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단일 통합 스토리지 플랫폼이 필요하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에 구축된 생성형AI 포드는 검증된 새로운 설계를 통해 생성형AI 사용사례를 위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이들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다른 풀스택 솔루션과 달리, 생성형AI 포드는 원클릭 구축과 벡터 데이터베이스 및 기반 모델에 대한 간소화된 2일차(Day 2) 운영을 통해 기업의 AI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한다. 포트웍스(Portworx)와 통합된 생성형AI 포드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밀버스(Milvus)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엔비디아 네모 (NeMo) 및 NIM 마이크로서비스(NIM microservices)의 배포 자동화를 지원하며, 2일차 운영을 더욱 간소화한다.
이러한 검증된 설계의 초기 산업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신약 개발, 무역 조사 및 투자 분석, 시맨틱 검색, 지식 관리 및 챗봇을 위한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갖춘 검색 증강 생성(RAG)이 포함된다.
퓨어스토리지의 풀스택 솔루션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본 모델은 물론, 업계 내 선도적인 AI 공급업체의 전문 서비스가 포함된다. 초기 검증 설계를 위해 퓨어스토리지는 아리스타(Arista), 시스코(Cisco), KX, 메타(Meta), 엔비디아, 레드햇(Red Hat),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및 WW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퓨어스토리지 생성형AI 포드는 2025년 상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S500,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 인증 획득
대규모 AI를 구축하는 기업들은 복잡한 아키텍처 설계와 성능, 전력, 공간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퓨어스토리지는 이더넷 기반의 플래시블레이드//S500에 대한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을 통해 고객은 향후 증가하는 AI 요구사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공간 및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고성능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하이엔드 엔터프라이즈 AI 트레이닝을 가속화할 수 있다.
새로운 생성형AI 검증 설계는 플래시블레이드//S500의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 인증과 함께, 엔비디아 DGX 베이스포드 인증 받은 에이리(AIRI with NVIDIA DGX BasePOD), 검증된 엔비디아 OVX 서버, 시스코와 공동 설계한 AI용 플래시스택(FlashStack for AI with Cisco) 등 퓨어스토리지의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이제 막 AI 여정을 시작한 고객부터 대규모, 고성능 컴퓨팅 및 데이터 집약적인 요구사항을 가진 고객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AI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