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6일 — 혁신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kr, 한국 사장 유재성)가 에너지 소비 및 환경 풋프린트(footprint) 절감 등 고객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발전들을 발표했다.
스토리지 업계의 파괴적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는 설립 당시부터 ESG와 지속가능성을 회사의 중요 가치로 여기고, 이에 대한 투자와 연구를 지속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만큼, 고객들의 환경 및 에너지 절감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퓨어스토리지는 퓨어1 지속가능성 평가(Pure1® Sustainability Assessment) 툴을 새롭게 출시했다. 퓨어1지속가능성 평가 툴은 인프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고, 이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며,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전력 절감 분석: 퓨어1으로 제품의 공칭 전력 소비량(nominal power load) 대비 실제 사용되고 있는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체 플릿(fleet), 데이터센터, 또는 개별 어레이 단위로 전력 소비 효율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퓨어1을 통해 직접적인 탄소 사용량 추정치를 확인할 수 있다. 추정치는 사용된 전력을 기반으로 계산된다.
- 평가 기능: 퓨어1으로 어레이에서 다시 읽어 들일 수 있는 데이터 단위당 와트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전력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점검할 수 있다.
- 추천 기능: 퓨어1을 통해 직접적인 탄소 풋프린트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선제적인 인사이트와 가이드를 얻을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새로운 지속가능성 툴 외에도 핵심 제품들의 지속가능성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플래시블레이드//S(FlashBlade//S) 제품군은 이전 모델 대비 전력 효율이 2배 이상 높다. 또한 다이렉트플래시(DirectFlash), 플래시 전용 소프트웨어, 뛰어난 올웨이즈-온(always-on) 데이터 압축 기술 및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 등 고유의 기술로 플래시블레이드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를 설계해 여타 스토리지 시스템을 능가하는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3월 첫 지속가능성 성과 발표 이후, 퓨어스토리지는 신제품 플래시블레이드//S 등 전체 스토리지 어레이 제품들에 대한 라이프사이클 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를 진행하고 각 제품의 사용단계 지속가능성을 분석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 경쟁사 올플래시 시스템 대비 직접 에너지 84.7% 절감[1]
- 플래시어레이//XL(FlashArray//XL™): 경쟁사 올플래시 시스템 대비 직접 에너지 80% 절감
- 플래시어레이//C(FlashArray//C™): 경쟁사 하이브리드 시스템 대비 직접 에너지 75% 절감
- 플래시블레이드//S(FlashBlade//S): 경쟁사 레거시 올플래시 시스템 대비 직접 에너지 67% 절감
- 플래시블레이드//S(FlashBlade//S): 경쟁사 신생 올플래시 시스템 대비 직접 에너지 60% 절감
이처럼 퓨어스토리지는 고객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고객사의 환경 풋프린트를 줄이는 데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1] 제3자 기관을 통한 검증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