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8일 —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 (www.purestorage.com/kr, 한국 사장 유재성)는 기업들이 단일 글로벌 스토리지 리소스 풀에서 네이티브 블록 및 파일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토리지 서비스인 플래시어레이용 파일 서비스(File Services for FlashArray™)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처음부터 통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퓨어스토리지의 유니파이드(unified)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 어레이는 지금까지 퓨어가 약속한 유연성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기존의 멀티 프로토콜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 솔루션은 수십 년 동안 사용되어 왔지만 통합 어레이가 약속했던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초기에는 블록 또는 파일 사용 사례에 맞게 구축되었지만, 새로운 프로토콜이 단순히 볼트-온(bolt-on) 방식으로 적용되면서 규모에 따라 관리 복잡성이 크게 증가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경험을 재고하고 블록과 파일이 모두 네이티브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서 볼트-온 레거시 플랫폼의 단점이 없는 최신 아키텍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퓨어스토리지는 처음부터 통합을 목표로 설계된 최초의 진정한 유니파이드 블록 및 파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유연한 글로벌 스토리지 리소스 풀을 통해 스토리지 증설에 대한 사전 계획이 필요 없으며, 통합 정책 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통합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은 파일, 블록 및 가상 머신 워크로드를 직접 지원하는 네이티브 블록 및 파일 서비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선도적인 분석 기관인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ESG)에 따르면, 이러한 유형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3년간 관리 시간을 최대 62%까지 단축하고 총소유비용을 최대 58%까지 절감할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 유니파이드 블록 및 파일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글로벌 스토리지 풀: 오늘 출시된 퓨어스토리지는 레거시 유니파이드 어레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데이터 증가와 관련된 기술 복잡성의 문제를 제거하는 유연한 글로벌 스토리지 풀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관리자가 모든 스토리지 업데이트 및 요청을 사전 계획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블록 및 파일 전반에 걸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 중단 없이 즉각적으로 확장하고 파일 시스템 크기를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다.
통합 정책 관리: 퓨어스토리지는 레거시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다계층 관리를 없애고, 관리자가 배포 및 제어하고자 하는 특정 스토리지 서비스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책 관리를 통합함으로써 모든 작업을 신속하게 학습하고 블록과 파일 등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다.
VM인식(VM-Aware) 스토리지 기능: 퓨어스토리지는 업계 최초로 가상 머신을 세분화하여 보다 심층적인 가시성을 제공하는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스토리지를 선보였다. 이제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세분화된 가시성 및 관리 기능을 VM 인식 스토리지가 탑재된 가상 머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관리자는 플래시어레이에서 VM 레벨 통계, 스냅샷, 할당량 및 정책을 포함해 기본적으로 VM을 관리할 수 있다.
일반적인 사용 사례에 대한 폭넓은 지원: 퓨어스토리지는 VM웨어 및 NFS 데이터 스토어, 사용자 디렉토리 및 프로파일, 콘텐츠 리포지토리, 데이터 보호 및 백업을 포함한 모든 일반적인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이탈리아의 종합병원인 오스피데일 페데졸리(Ospedale Pederzoli)의 프란체스코 코르바(Francesco Corba) IT 인프라 관리자는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통합하여 IT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파일 서비스를 통해 전반적인 성능이나 효율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데이터 사일로와 낭비를 제거해 스토리지 복잡성을 줄일 수 있었다.”라며 “실제로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유닛 수를 75% 이상 줄일 수 있었으며, 궁극적으로 기술 장벽을 제거하고 고객을 위한 새로운 혁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당한 비용 절감과 새로운 수준의 투자 보호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ESG)의 아비브 카우프만(Aviv Kaufmann) 실무 디렉터 겸 수석 경제성 검증 분석가는 "데이터가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에 의존하여 운영을 수행하는 조직은 관리 비용을 줄이면서 데이터에서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관리 지점을 줄이면 스토리지 운영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투자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가치는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 리소스를 네이티브 플랫폼에서 통합하여 어느 한 서비스가 다른 서비스를 저하시키지 않고 통합할 때 나타난다. 고객 인터뷰, 제품 검토, 그리고 스토리지 산업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퓨어스토리지의 유니파이드 올플래시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는 블록 및 파일 워크로드 관리의 복잡성을 62% 줄이고, 총소유비용을 58% 절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퓨어스토리지의 숀 한센(Shawn Hansen) 플래시어레이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기존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시장은 수십 년 된 아키텍처의 비유연성과 높은 비용 때문에 발목을 잡혀 왔다. 이제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 때이다. 간단함 그리고 고객과 함께 진화할 수 있는 기능을 위해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된 최초의 진정한 유니파이드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 플랫폼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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